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848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EU연구소 발트연구센터, 라트비아어 말하기 대회 개최 새글 우리 대학 EU연구소 발트연구센터(센터장 김봉철)는 12월 10일(수) 주한라트비아대사관과 공동으로 제2회 라트비아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미네르바교양대학의 기초라트비아어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라트비아대사관에서 10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참가 학생들은 라트비아에 가면 하고 싶은 일 , 내가 소개하고 싶은 유명 라트비아인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는 야니스 베르진스 주한라트비아대사가 한국에서의 라트비아 연구 활성화와 양국 간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고 전한 개회사로 시작되었다.라트비아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 내 라트비아어 교육과 라트비아 문화 확산, 그리고 양국 간 협력과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202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LT학부 1학년 안혜리 학생이 1위를 차지해 서울 리가 왕복항공권을 수상했으며, 국제학부 2학년 홍지수 학생과 중국외교통상부 1학년 김은지 학생이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작성일 2025.12.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6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학문 후속세대 학술교류 행사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은 12월 4일(목), 서울 캠퍼스 교수회관 세미나실에서 학문 후속세대 학술교류 프로그램 한국과 쿠바의 새로운 학문 세대를 위한 문화 교류(Intercambio cultural para las nuevas generaciones acad micas de Corea y Cuba) 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연사로 초청된 마르타 마리아 카브레라스(Marta Maria Cabreras) ArtCor 팬클럽 회장은 한국과 쿠바의 새로운 학문 세대 간 문화교류 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양국의 젊은 연구자들이 예술 문화 역사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했다. 본 행사에서 카브레라스 회장은 한국과 쿠바의 학문 및 문화적 접점을 예술 활동, 청년 연구자 교류, 문화 프로젝트 협업 사례 등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페인어로 진행되어 한국의 중남미 지역 연구자들에게 실제 언어권 학술 소통 능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은 앞으로도 한국과 라틴아메리카 국가 간 학술 및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5.12.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5 중앙아시아연구소, 중앙 유라시아 학술회의 성료 새글 우리 대학 중앙아시아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단과 한국유라시아학회는 12월 5일(금), 서울캠퍼스 본관 11층 회의실에서 캅카스 중앙아시아 지정학과 투르크 공동체 를 주제로 중앙 유라시아 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이 날 학술회의는 손영훈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장의 개회사와 김선래 한국유라시아학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손영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중앙아시아연구소 세션에서는 유라시아 투르크 공동체의 전통과 현재를 주제로 다양한 인문학 사회문화 연구가 발표되었으며, 폭넓은 토론이 이어졌다. 황영삼 교수(한국외대)의 사회로 진행된 한국유라시아학회 세션에서는 러시아 남캅카스의 지정학을 중심으로 정치 안보 이슈와 관련된 발표와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번 학술회의는 투르크 공동체의 전통 문화 연구부터 남캅카스의 지정학 안보 전략까지 폭넓은 주제가 다뤄지며, 중앙유라시아 지역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작성일 2025.12.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 국제지역연구센터 HK+ 국가전략사업단, 중국학연구회와 ‘AI 시대의 중국학의 미래’ 주제 학술대회 공동개최 새글 우리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이하 사업단, 단장 강준영)은 12월 6일(토),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소강당 C303호에서 'AI 시대의 중국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중국학연구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학술대회는 남종호 중국학연구회 회장의 개회사와 나민구 한국외대 중국학대학장, 그리고 얜둥(閆冬) 한국외대 공자아카데미 중국원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백권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aSSIST) 석좌교수가 'AI Platform 시대의 도래와 중국지역연구의 환경 변화: 중국지역전문가가 당면하게 될 도전과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였다. 학술대회는 어학분과와 문학분과, 그리고 정치경제 등 세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한국과 중국의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외대 공자아카데미가 후원하였다. 모든 분과에서는 AI 시대 도래에 따른 중국지역연구의 환경 변화와 이를 활용한 연구 등에 대해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강준영 사업단장은 폐회사를 통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종료를 선언하고, AI 시대에 발맞춘 중국학 연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5.12.0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4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한국정치학회와 “2025년 글로벌 정세 회고와 전망” 전문가 간담회 공동주최 새글 우리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이하 사업단, 단장 강준영)은 지난 12월 6일(토),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2025년 글로벌 정세 회고와 전망 전문가 간담회를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지난 2022년 시작된 이후 매년 12월 열리는 전문가 간담회는 학계의 지역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정세를 회고하고, 다가올 한 해를 전망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지역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유익한 대화의 장으로서 작동하여 왔다. 특히 이번 감담회는 한국정치학회의 연례학술대회 기획패널로 진행되어 더욱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이날 간담회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별 전문가의 발표와 이에 대한 심층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사업단 강준영 단장이 좌장을 맡았고, 국립부경대 김동수 교수(미국), 국민대 최희식 교수(일본), 경희대 주재우 교수(경희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장세호 연구위원(러시아)이 발표자로 참가하여 각 지역의 2025년 정세를 회고하고 2026년을 전망하였다. 토론으로는 한국외대 이재묵 교수, 세종연구소 이기태 연구위원, 선문대 우준모 교수, 그리고 한국환경연구원 강택구 연구위원이 참여하여 발표에 대한 의견과 함께 우리 국가가 2026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정책방안 등에 대해 제언하였다.제2세션에서는 한국정치학회 회장 서울대 김범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국립창원대 홍석훈 교수(남북한), 충남대 장영희 교수(양안관계), 건국대 김용민 교수(EU), 전북대 이상현 교수(중남미)가 발표자로 참여하여 2025년의 지역별 정세를 정리하고 2026년을 전망하였따. 발표가 끝난 이후 한국뉴욕주립대 홍정민 교수, 우리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의 공유식 책임연구원, 서울대 한정훈 교수, 계명대 박윤주 교수가 토론으로 참가하여 회고와 전망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였다.제3세션에서는 사업단 부단장 정기웅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전북대 이진영 교수(동남아시아), 한국외대 박종호 교수(서남아시아), 한림대 이광태 교수(중앙아시아), 한국외대 김강석 교수(중동 및 북아프리카)가 발표자로 참여하여 각 지역의 정세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였다. 세 번째 세션의 토론자로는 아산정책연구원 이재현 연구위원, 사업단 이준원 연구교수, 계명대 변현섭 교수, 숙명여대 한새롬 교수가 참여하였으며, 이들 지역에 대한 한국 정부 정책의 다기성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정책 실행 및 집행의 미진함에 대한 아쉬움을 토론하였다.사업단은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면서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5.12.0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1 동남아연구소 인문사회연구단, 명사 초청 특강 개최 새글 우리 대학 동남아연구소 인문사회연구단(단장 서명교)은 지난 12월 2일(화),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에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정동현 검사가 연사로 초청되어 국내 외국인 범죄와 이주의 인식 재고 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정동현 검사는 외국인 관련 사건의 경우 언어와 다양한 판단 요소로 인해 수사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외국인의 실제 범죄율은 낮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범죄에 대한 오해가 존재함을 지적하며, 초저출산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이주민을 단순한 외국인이 아닌 대한민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사회적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강연 후 이어진 질의 응답 시간에는 연구자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와 관련된 질문을 제시하며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고, 학 석사 과정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학문적 이해를 더욱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성일 2025.12.0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 역사문화연구소 생태접경사연구단, 제1회 국내조사 및 콜로키움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역사문화연구소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 생태접경사연구단(연구책임자 여호규)은 지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국립생태원 및 환황해 접경지역 을 주제로 제1회 국내조사를 진행했다. 충남 서천 태안 서산 일대를 중심으로 환황해 지역의 생태환경과 역사적 교류의 흔적을 탐색하고, 주요 박물관 전시관을 견학하며 연구 주제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다.첫째 날 서천에서는 국립생태원 이창석 원장이 지구와 대한민국의 주요 생태계 를 주제로 제1회 콜로키움의 문을 열었다. 이 원장은 한반도 만주 일본이 모두 온대 계절숲(Temperate Seasonal Forest)에 속하지만, 지역별 강수량과 온도 차이에 따라 아고산대 냉온대 온대 등 다양한 생태 환경을 보인다는 점을 설명했다. 강연 후 국립생태원을 함께 탐방하며 충남 지역 생태환경의 특성과 역사연구에서 생태적 관점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둘째 날에는 태안과 서산 지역을 방문했다. 태안은 고려~조선 시기 황해안 수운의 관문으로서 조운체계 운영의 핵심 역할을 해온 지역이다. 연구단은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을 견학하며 안흥량 해역의 역사와 생태적 환경을 학습했다. 이어 방문한 서산은 고대부터 중요한 교통 요충지로, 최근 백제 위세품 출토지로 주목받는 곳이다.이번 답사는 대학원생을 포함한 연구진이 지역 생태환경과 역사적 교류망 형성의 상관성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작성일 2025.12.0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3 폴란드학과, ‘2025 한국문학번역대상’ 수상자 초청 강연회 개최 ◼한강 대표작 폴란드에 소개한 유스트나 나이바르-밀러 번역가 초청폴란드학과(학과장 김종석)는 2025년도 한국문학번역대상 수상자인 유스트나 나이바르-밀러(Justyna Najbar-Miller) 번역가를 초청해 "낯선 언어와 사랑에 빠진 사람: 한강 작가를 폴란드로 이끈 번역가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 폴란드학과가 주최하고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이 후원했다.나이바르-밀러 교수는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폴란드어 번역으로 올해 한국문학번역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바르샤바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비롯해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흰』, 『희랍어 시간』 등 한강의 주요 작품을 꾸준히 폴란드에 소개해 온 대표적인 한국문학 번역가로, 특히 한강 작가를 바르샤바로 초청해 소설 『흰』의 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조력자이기도 하다. 한국문학번역원은 나이바르-밀러 교수의 번역이 원작의 역사적 무게를 충실히 옮긴 탁월한 성취 라고 평가했다.강연은 최성은 폴란드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폴란드학과와 한국학과 학생을 비롯해 우리 대학 특수외국어 전공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문학번역 현장의 경험을 공유했다. 나이바르-밀러 교수는 한국어 전공을 선택하게 된 과정, 한강 작가와 인연을 맺게 된 경위, 대표 작품들의 번역 과정에서 마주한 고민과 해결 방식, 폴란드 독자들의 수용 양상 등을 중심으로 한국문학 번역의 실제를 소개했다.최성은 교수는 번역이 한 언어를 넘어 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매개가 되는지 보여준 자리였다 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문학번역에 대한 관심과 향후 진로에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폴란드학과 4학년 박지혜 학생은 번역 과정에서의 다양한 선택과 고민을 직접 들으며 번역가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었다 고 말했으며, 루마니아학과 2학년 김현서 학생은 나이바르-밀러 번역가가 한국에 매력을 느꼈던 것처럼 한국 독자들에게 루마니아 문학의 매력을 알리는 번역가를 꿈꾸게 됐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12.0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20 처음 135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