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98 RSS 2.0 총 278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검색어 입력 게시글 리스트 한국외대, 가을문화제서 ‘찾아가는 상담 부스’ 운영… 진로‧취업 관심 높여 새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는 서울캠퍼스 가을문화제 기간 동안 올해 두 번째 찾아가는 상담 부스 를 운영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부스 운영은 지난 9월 29일(월)과 30일(화) 양일간 열린 가을문화제 Look Up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총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진로와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한국외대, 가을문화제서 찾아가는 상담 부스 운영 진로‧취업 관심 높여] 찾아가는 상담 부스 는 매 학기 캠퍼스 축제 현장에서 운영되며, 학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진로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성공기원 응원 키링 만들기 ▲룰렛 이벤트 ▲청년고용정책 홍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지연 본부장은 많은 학생들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내외 행사와 연계한 찾아가는 상담 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이라며,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을 보다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한국외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중심으로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진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작성일 2025.10.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 한국외대, 22일 송도캠퍼스 2단계 준공식 개최 새글 [사진. 한국외대 박정운 총장]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10월 22일(수)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국외대 송도캠퍼스에서 2단계 준공식을 개최한다.한국외대 송도캠퍼스는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구역 내 총 43,595㎡(약 13,188평) 규모의 교지에 2개 동, 6,241㎡(약 1,888평) 규모의 교사를 완공했으며, 이번에 준공되는 복합건물은 지상 5층 규모로, 강의실‧스마트 강의실‧실습실‧공동학습공간‧행정지원시설 등 첨단 융복합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사진. 한국외대 송도캠퍼스 2단계 준공 건물 전경]한국외대 송도캠퍼스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글로벌바이오 비즈니스융합학부와 ▲외국인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매년 10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작성일 2025.10.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 한국외대, 튀르키예 바탄 컴퓨터·삼성전자 글로벌 리더 초청 특별강연 개최 새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학과장 이난아)는 지난 10월 16일(목) 서울캠퍼스 도서관 5층 휠라아큐쉬네트홀에서 삼성전자 튀르키예 법인 조철호 법인장과 바탄 컴퓨터(Vatan Computer) 하산 바탄(Hasan Vatan) 회장을 초청해 튀르키예와 한국의 가교 역할: 글로벌 리테일 커리어의 미래 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사진. 특별강연 연단에 선 조철호 삼성전자 튀르키예 법인장(왼쪽 세 번째)과 하산 바탄 바탄컴퓨터 회장(왼쪽 네 번째)]이번 행사는 한국과 튀르키예 간 실질적 교류 확대와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삼성전자의 후원과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진로취업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약 15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 현장을 가득 메우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오종진 아시아언어문화대학 학장의 환영사와 무라트 타메르(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의 축사로 시작되어, 양국의 협력과 우정을 기리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으로 이어졌다.조철호 법인장은 강연에서 삼성전자 튀르키예 법인의 리테일 네트워크 구축 과정과 성장 전략, 브랜드 스토어 확장 및 현지 협력 모델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 경험과 통찰을 전했다.[사진. 튀르키예 바탄 컴퓨터‧삼성전자 글로벌 리더 초청 특별강연장을 찾은 참석자들]이어 하산 바탄 회장은 40여 년간의 기업가 여정을 바탕으로 튀르키예 IT 유통 산업의 개척 과정과 삼성전자와의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혁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과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 고 학생들에게 조언했다.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글로벌 커리어를 준비하기 위한 자세, 튀르키예 시장의 트렌드 변화, 현지 진출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의 활발한 질문이 이어지며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이난아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학과장은 이번 강연은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직접 듣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 며 분야 전문가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튀르키예와의 학술 및 산업 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10.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 한국외국어대학교-NC QA, 디지털 콘텐츠 인력 양성 MOU 체결 새글 ◼ NC QA의 전문성을 토대로 학부생 역량 지원 체계 확립,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 협력◼ 한국외대 임대근 교수 협약을 통해 학부생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 기회 마련 ◼ NC QA 김진섭 대표 다양한 커리큘럼과 검증된 노하우로 높은 역량 지닌 인력 양성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이하 한국외대)가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자회사 ㈜엔씨큐에이(대표이사 김진섭, 이하 NC QA)와 디지털 콘텐츠 특화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사진. 사진. NC QA 김진섭 대표(좌), 한국외국어대학교 임대근 교수(우)]한국외대는 2024학년도부터 Culture Technology 융합대학을 신설하고, 산하에 디지털콘텐츠학부를 개설하여 창의적 스토리텔링과 첨단 디지털 기술, 콘텐츠 비즈니스 역량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학부는 시각디자인 AI콘텐츠 XR제작 UI/UX 등 실무 중심 교과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문화 환경을 선도할 융합형 콘텐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NC QA는 오랜 기간 축적한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외대와 디지털 콘텐츠 특화 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국외대 Culture Technology 융합대학 학생들의 역량 강화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교수진과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에 협력할 계획이다.한국외대 Culture Technology 융합대학 임대근 교수는 K-콘텐츠의 활성화로 인해 디지털 콘텐츠 특화 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며, 이번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김진섭 NC QA 대표는 NC QA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인 QA PLUS 를 20년 이상 운영하며, QA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검증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한국외대와 협력을 통해 높은 역량을 지닌 디지털 콘텐츠 인력을 양성할 것 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5.10.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0 한국외대, 포라스(Forrás) 헝가리 국립무용단 초청 공연 개최 ◼ 헝가리 전통 춤 차르다시 와 한국 민요 아리랑 으로 문화교류의 장 열어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헝가리학과(학과장 유진일)는 주한 리스트헝가리문화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협력해 10월 13일(월) 글로벌캠퍼스에서 포라스(Forr s) 헝가리 국립무용단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사진. 포라스(Forr s) 헝가리 국립무용단이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전통 민속춤 차르다시(Cs rd s) 를 선보이고 있다]공연에 앞서 유진일 헝가리학과 학과장, 메드비지 이쉬트반 주한 리스트헝가리문화원장, 홍규덕 전 주헝가리 대사가 축사를 전하며 양국의 우호와 교류의 의미를 강조했다.[사진. 아리랑을 부르고 있는 포라스(Forr s) 헝가리 국립무용단]이날 포라스 국립무용단은 헝가리의 전통 민속춤인 차르다시(Cs rd s) 를 통해 헝가리의 문화와 전통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에는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 을 직접 노래하며, 한국과 헝가리 양국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전통과 정서를 나누는 뜻깊은 교류의 무대를 완성했다. 작성일 2025.10.1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 한국외대,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시상식’ 공동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9월 30일(화)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시상식 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은 2006년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아랍어와 타 언어 간 번역을 통해 지식 교류와 문화 대화를 촉진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이 상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사우디 비전 2030 과도 맞닿아 있으며, 지금까지 독일, 모로코, 브라질, 스위스, 스페인, 이집트, 중국, 프랑스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사진. 세계 번역상 시상식에서 축사하는 한국외대 박정운 총장(왼쪽)]시상식에는 유수프 빈 압둘라 알 벤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 파이살 빈 압둘라흐만 빈 무암마르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 총감독관 등 사우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시상하며 번역 분야의 성과와 공헌을 기렸다. 국내 인사들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이어졌으며,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역시 수상자에 포함됐다.박정운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번역상 시상식을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과 공동 개최한 것은 한국외대가 추구해 온 학술적 가치에 부합하는 상징적인 계기 라며 이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교육 문화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사진.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학술포럼]한편, 시상식에 앞서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애경홀에서 열린 학술포럼은 번역과 인공지능: 기회와 도전 을 주제로 진행됐다. 1세션은 윤은경 한국외대 아랍어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번역 분야의 인공지능과 신기술을 다뤘고, 2세션은 마이 빈트 무함마드 앗라쉬드 번역상 학술위원회 위원이 진행하며 인공지능 응용에서의 아랍어 번역을 논의했다. 학술포럼은 애경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작성일 2025.10.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44 한국외국어대학교 – RMHC Korea,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이하 한국외대 )와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이하 RMHC Korea )는 지난 9월 29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는 제프리 존스 회장(왼쪽)과 박정운 총장(오른쪽)]RMHC Korea는 2007년 설립 이후 중증 질환 아동과 가족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원 인근 숙소(Ronald McDonald House) 제공, 병원학교 후원,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 중심 치료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년 국내 최초로 개소한 양산하우스 는 장기 치료 환아 가족에게 무상 숙소와 생활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회복 지원의 기반이 되고 있다.한국외대는 국제지역학, 통번역학, 국제통상학, 특수외국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와 연계해 현장실습을 운영하는 한편 대학생 사회봉사 서포터즈 활동, 외국어 글로벌 특화 인력 채용 협력, 기업 연계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RMHC Korea와의 사회공헌 및 교육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식과 함께 열린 RMHC 서포터즈 하트브릿지(Heart Bridge) 발대식 에서는 한국외대 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서포터즈는 카드뉴스 제작, 인터뷰 기획,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RMHC Korea의 주요 사업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한국외대 박정운 총장은 RMHC Korea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나눔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교육 협력 분야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MHC Korea 제프리 존스 회장은 한국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공헌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협약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더 큰 안정과 희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작성일 2025.10.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30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KOTRA 기업탐방 프로그램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는 9월 12일(금) 총학생회와 함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진로 취 창업 Week 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사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KOTRA 기업탐방 프로그램 개최]이날 참가 학생들은 KOTRA 홍보팀의 안내로 무역자료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실무자와의 대화와 Q A 시간을 통해 공사 업무 전반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진로 준비에 필요한 동기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총학생회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탐방 희망 기관(기업) 사전 수요 조사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기관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꼭 방문하고 싶었던 기관을 직접 둘러보고, 실무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향후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 며 학생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 더욱 뜻깊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이지연 본부장은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기업탐방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주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5.09.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63 한국외대 G-RISE사업단, ‘2025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 참가…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 ◼ 용인시 주관 산 학 연 관 150여 명 모여 반도체 산업 미래 전략 논의◼ 한국외대 반도체전자공학부(반도체공학전공)와 연계해 현장 기반 취 창업 프로그램 확대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G-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Education)사업단(단장 이윤석)은 9월 18일(목)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 에 참가해 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며 재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사진. 2025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용인시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산 학 연 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외대 G-RISE사업단은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보건복지 ▲스마트제조 3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지역 혁신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2024년 반도체전자공학부(반도체공학전공)를 신설했으며, 창의적 기술 역량과 국제화 능력, 인문적 소양을 갖춘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졸업 후에는 반도체 디바이스 시스템, 첨단 장비, 전문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컨퍼런스에 참가한 정종우 한국외대 반도체전자공학부 학생은 용인시와 지역 대학의 협력이 대학생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며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이 더 많은 일자리와 가능성으로 이어져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윤석 단장은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반도체 기업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며 앞으로도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취 창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5.09.2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92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삼성서울병원 조주희 교수 초청 특강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는 9월 12일(금) 서울캠퍼스 브릭스화상강의실에서 삼성서울병원 조주희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총학생회와 함께하는 2025 진로 취 창업 Week 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사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연하고 있는 조주희 교수]조주희 교수는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Arkansas에서 석사,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날 강연에서 조주희 교수는 언어 전공을 기반으로 의과학 분야에 도전한 경험을 소개하며, 전공의 경계를 넘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공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용기 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조 교수는 언어와 커뮤니케이션을 배운 경험이 이공계 전공생들과 차별화된 강점이 될 수 있었다 고 강조하며, 한국외대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에 탁월한 강점을 지닌 학교인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연사님의 커리어 경험과 이야기가 진로 개발에 큰 영감을 주었다 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사진.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삼성서울병원 조주희 교수 초청 특강 개최]이지연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이 전공의 한계를 넘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저명 인사 특강뿐 아니라 고용노동부 주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09.2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89 처음 12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